LiberoArbitrio)
‘신이 인식한 바는 그 무엇이든 현재 있거나 과거에 있었거나 아니면 미래에 있을 것이다. 신이 A를(미래의 어떤 우연적 사건) 인식한다. 따라서 A는 현재 있거나 과거에 있었거나 아니면 미래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A는 현재 있지 않고 과거에도 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A는 미래에 있을 것
liberoarbitrio(388-95)는 확실히 그러한 숙명론적 가르침에 대항하여 쓰여졌다. (예:악은 본래적이고 인간의 자유의지의 작품은 아니다.) 어거스틴이 인간의 ‘liberum arbitrim의 본성에 대한 그의 초기 관점을 후에 수정했다 할지라도, 그러한 ‘liberum arbitrim에 존재의 중심명제는 제거 되거나 급진적으로 교체
LiberoArbitrio>> : 자유란 단순히 양자 택일할 수 있는 능력 뿐 아니라 ㄱ 선택한 것을 올바로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이 교리는 칸트의 <>에서 보다 완전하게 발전하였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점은 원죄가 반드시 전적인 타락을 수반하는 것은 아니라는 안셀무스의 주장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사회 속에서 자유는 매우 우선적 순위를 가지는 가치임을 부정할 수 있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공익에 반하지 않는 한은 국가에서도 이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또한 이 자유는 본질적으로 사람의 행복과 관련되어 있다. 이 자유를 잃을 때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는 354년 11월 13일 누미디아의 타가스테(Tagaste in Numidien-오늘 날 알제리아의 수크 아라스이다)에서 태어났다. 자연은 그에게 전신적 예리서, 깊은 정서, 불같은 상상력과 피 끓는 열정도 선사해 주었다. 그의 아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