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직무는 개인과 조직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현대사회에서 개인은 조직을 통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반면에, 조직은 구성원의 노력을 통해 조직 목표를 달성한다. 이와 같은 양자의 조화는 직무라는 연결고리가 있음으로 가능한 것이다. 이와 같은 논리는 조직이 발전하
자율성(autonomy), 그리고 직무성과에 대한 평가정보가 직접 피드백(feedback)되는가의 여부 등이다.
이러한 직무특성은 직무담당자의 심적상태(心的狀態)와 연관되어 내부적 직무동기, 직무만족, 결근정도 및 높은 과업성과 등을 결정하게 되는데, 직무특성모형에서는 직무진단조사(Job Diagnostic Survey)에 대
직무특성과 심리상태 그리고 심리상태와 성과 간을 조절해주는 변인(Moderator)으로 작용하고 있다. 즉 종업원의 성장욕구 수준이 높은 경우, 그가 수행하는 직무를 재구성하여 다양한 기술을 필요로 하도록 하고 직무의 정체성과 중요성을 높여주며 보다 큰 자율성을 부여하고 직무자체로부터 직무수행
직무특성 이론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Hackman & Oldham의 직무특성 모형(Job characteristics model)이다.
직무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개인의 세 가지 심리상태 변수를 살펴보면, 기술다양성, 직무정체성, 직무중요성 등이 직무에 대하여 느끼는 의미성을 갖게 하고, 자율성은 직무에 대한 책임감
직무수행능력을 함양시키고, 둘째, 지식정보화 대응능력과 세계화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셋째, 투철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것으로 정하고, 교육훈련의 기본방향은 첫째, 수요자 중심의 인력개발체제를 확립하고, 둘째,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e-Learning체제를 구축하며,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