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dem Allgemeinen und darum ohmachtig es vertritt)” Th. W. 아도르노, 『부정변증법』, 446쪽, ND, 337쪽.
에 있다. 이 정신의 기능은 특수한 질과 개별적 고유성을 억압하는 보편적 사회체계에 저항하며, 개별자에 내속되어 있는 보편성의 계기를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정신의 기능이
Hegel의 상식적이고 직관적으로 알고 있는 bekannt'적인 것에 대해서는 놀라울만큼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개념적으로 인식된 erkannt'적인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못하다. 모든 학문이 bekannt'적인 것에서 출발하여 erkannt'적인 것으로 이르게 하는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보면(山本 1
Ⅰ. 개요
ꡒ아름다운 예술은ꡓ 결코 현실의 재현이나 진리의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논리적 가상이 아닌, 솔직하고 독립적인 가상을 대상으로 하는 미적 유희 das asthetische Spiel mit dem aufrichtigen und selbstandigen Schein로서 정체성을 지니는 것이다. 예술을 ꡒ미적 유희ꡓ로서 파악하지 않고 그
[Crafting Qualitative Research - Working in the Postpositivist Traditions]
1장 ~ 15장 번역
공예로서의 질적 연구
포스트실증주의 전통들과 연구 스타일들
지난 25년 간 사회과학을 엄습해 온 소위 “질적 전환 (qualitative turn)”은 비통계적 방법을 이용한 풍부한 연구물과 어떻게 질적 연구를 할 것인가에 대한 상당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