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골절의 분류
(1) 해부학 위치에 의한 분류
장골의 부위별 명칭에 따라 골단(epiphysis), 골간단(metaaphysis), 골간부(diaphysis), 또는 인접 관절을 침범한 경우 관절 내(intra-articular)골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근위부(proximal), 중간부(shaft middle), 원위부(distal)로 나누기도 한다.
(2) 골절의 정도에 의한 분류
석고붕대 (cast)
1. 정의: 환부를 고정 및 지지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치료방법이다.
2. 목적
①소상부위의 고정과 지지
②변형 및 기형을 예방하고 교정
③골절 부위의 동통을 감소
④만성질환 (ex. 관절염 환자)에서 치료목적으로 침상 안정 시 나타날 수 있는 관절
patella)등의 3개의 골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퇴경관절(tibiofemoral joint)과 슬개 대퇴관절(patellofemoral joint)인 2개의 관절이 슬관절을 형성한다. 이러한 관절내부에는 내외측반월상 연골(medial lateral meniscus), 전후방십자인대(anterior-posterior cuciate ligament) 등의 구조물들이 부착되어 있다.
넙다리뼈 (femur) - 대
patella)도 종자뼈의 하나이지만 워낙 커서 별도로 이름이 붙여져 있다.
2. 모양에 따른 분류
뼈는 생김새에 따라서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긴뼈(long bones), 짧은뼈(short bones), 납작뼈(flat bones), 불규칙뼈(irregular bones)가 그것이다. 긴뼈는 가운데 뼈 몸통 부위가 원기둥 모양으로 길쭉하게 생겼으며
[1] 해부학적 접근
1. 슬관절 주위의 골절
1) 슬개골 골절(Fracture of Patella)
슬개골은 대퇴 사두근의 건 내에 위치한, 삼각형의 골로서 인체에서 가장 큰 종자골이다. 전하부에 첨부가 있어 전면이 후방보다 길다. 대퇴 사두근의 건 섬유가 연장되어 슬개골을 거쳐 슬개건과 연결되어 경골 결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