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 행동요법은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에서 비교적 새롭게 등장한 분야이다.
- 행동주의 상담 방법에서는 지금까지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졌던 인간의 내면적 요구, 동기, 충동 등과 같은 개념 틀을 부정하고 외면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그 자체를 일차적 관심의 대상으로 한
Ⅰ. 서론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상담활동은 주로 정신역동 및 성격이론에 근거한 심리 치료적 모형에 입각하여 이루어져 왔다. 상담활동이 치료적 모형에 토대를 두고 이루어져 왔던 과거에는 소수의 부적응자의 심리치료 또는 문제해결이 상담의 주목적이었다. 그러나 이 치료적 모형을 따르는 카운
self-understanding)가 필요하다. 나는 인간관계의 주체이며, 나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자기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의 경험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수용적이어야 한다. 즉, 어떠한 가식이나 허식을 가지고 현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여서는 안 된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 자아상(self-image), 자아존중감(self-esteem), 현상적 자아 등이 있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자아개념이란 용어는 불분명하게 개념화되어 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아개념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감정, 그리고 태도의 복합물을 의미하는 가설적 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