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 행동요법은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에서 비교적 새롭게 등장한 분야이다.
- 행동주의 상담 방법에서는 지금까지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졌던 인간의 내면적 요구, 동기, 충동 등과 같은 개념 틀을 부정하고 외면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그 자체를 일차적 관심의 대상으로 한
Ⅰ. 서론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상담활동은 주로 정신역동 및 성격이론에 근거한 심리 치료적 모형에 입각하여 이루어져 왔다. 상담활동이 치료적 모형에 토대를 두고 이루어져 왔던 과거에는 소수의 부적응자의 심리치료 또는 문제해결이 상담의 주목적이었다. 그러나 이 치료적 모형을 따르는 카운
self-understanding)가 필요하다. 나는 인간관계의 주체이며, 나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자기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의 경험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수용적이어야 한다. 즉, 어떠한 가식이나 허식을 가지고 현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여서는 안 된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 자아상(self-image), 자아존중감(self-esteem), 현상적 자아 등이 있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자아개념이란 용어는 불분명하게 개념화되어 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아개념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감정, 그리고 태도의 복합물을 의미하는 가설적 구인이다.
준다.
I. 자아개념의 발달
자아개념(self-concept)이란 용어는 자기(self), 자아(ego), 자아상(self-image), 자아지식(self-knowledge),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등과 혼용되며, 그 정의는 학자에 따라 차이가 있다. 김성희 등(1998)은 자아개념이란 자기 전체에 대해 갖게 되는 상세하고 개인적인 평가라고 보았다.
인간은 항상 자기 자신을 해석해 왔고, 더불어 자아개념에 대한 생각은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라고 볼 수 있다.
자아개념과 동의어 : 자아(self), 자신(ego), 자아의식(self-knowledge), 자아정체(self-identity),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 자아상(self- image), 자아 존중감(self-esteem), 현상적 자아(phenomenal self)
self-understanding), 자아상(self-image), 자아존중감(self-esteem), 현상적자아(phenomenal self) 등이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자아개념이란 용어는 불분명하게 개념화되어 있어 대부분의 연구가 자아존중감과 혼동되어 사용되고 있다(Burns,1979; 송인섭,1998).
송인섭(1998)은 자아개념을 한 개인이 자신을 어떻게 지각
어떤 사람인가?', '개인으로서의 자신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전제로 하는 총체적 형상(total picture)이며, 자기(self), 자아(ego), 자아의식(self-knowledge), 자아정체(self-identity),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 자아상(self image), 현상적 자아(phenomenal self) 등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김지영,2001, 최정헌,2005).
self-understanding), 자기통제(self-control), 자기실현(self-realization)을 하도록 조력하는 것이다. 즉 생활지도는 개인적인 조언이며 또한 체계적․계획적 조언으로서 아동․학생이 스스로 결정하고 개척하도록 도와서 자신의 환경 속에서 현명한 선택과 적응을 할 수 있게 하는 작용인 것이다.
생활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