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옛날 중국문헌에는 우리 선조들이 만든 장의 시초인 시를 가리켜 ‘고려냄새’라고 하였다. 이는 장을 처음 만든 나라가 우리나라였음을 암시한다. 또 건강한 몸을 ‘된장 살’ 이라고 하고 힘이 센 사람을 ‘된장 힘’이라고 불렸을 만큼 우리식생활을 대표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장이
략 … ≫
Ⅱ. 장류의 분류
1. 간장
1) 재래식 간장
콩만으로 메주덩어리를 만들고 공기 중의 곰팡이로 장기간 띄운 것을 소금물에 담가 만든 것이다.
2) 개량식간장
증자한 밀가루에 순수한 koji곰팡이를 섞어 3-4일간 제국한 것을 증자한 콩, 볶은 밀과 섞어 소금물에 담가 만든 것이다.
서 론
우리나라에서 상용되는 장류로서는 간장, 된장, 고추장, 담북장, 막장, 청국장 및 집장 등이 고래로부터 전해진 조미식품인 동시에 고추장은 특히 우리나라 유일의 발효식품인 것 같다.
우리나라 재래장류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기록상에 나타나 있는 역사적 기록으로는 통일신라
6. 된장의 종류
된장의 종류는 간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건더기를 쓰는 ‘재래식 된장’과 메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부어 장물을 떠내지 않고 먹는, 간장을 뜨지 않고 된장을 위주로 하는 제조법인 ‘개량식 된장’, 2가지 방법을 절충한 ‘절충식 된장’ 등을 들 수 있다.
※ 재래식된장의 제조
일반성분 및 영양
된장은 원료에 따라 화학성분도 약간씩 다르다. 발효가 잘 된 메주는 우수한 품질의 간장이 되나 된장은 품질이 저하된다. 이와는 반대로 숙성이 덜 된 메주는 간장의 품질을 저하시키거나 된장의 품질은 향상시킨다. 일반적으로 재래된장보다 개량된장의 영양가가 더 높다.
재래
Ⅰ. 한국 전통식품(전통음식) 된장
우리나라의 된장은 그 제조법에 따라 재래식 된장과 개량된장이 있다. 재래 된장은 옛날부터 가정에서 만들어 온 방법으로서 간장에서와 같이 콩만으로 메주를 만들고 이것을 소금물에 담근다. 대체적인 발효가 끝나면 메주덩어리를 걸러내어 액체부분은 간장으로
된장
우리나라의 된장은 그 제조법에 따라 재래식 된장과 개량된장이 있다. 재래 된장은 옛날부터 가정에서 만들어 온 방법으로서 간장에서와 같이 콩만으로 메주를 만들고 이것을 소금물에 담근다. 대체적인 발효가 끝나면 메주덩어리를 걸러내어 액체부분은 간장으로 하고 찌개에는 소금을 더 넣
된장의 역사
1. 한국에선 언제부터 된장을 먹었을까?
- 중국의 <위지동이전>에 “고구려에서는 장을 잘 빚는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부터 이미 장을 먹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 조선시대 초·중기에 쓰여진 <구황촬요>의 조장법항과 <증보산림경제>의 장제품조에는 좋은 장을
된장의 역사
1. 한국에선 언제부터 된장을 먹었을까?
- 중국의 <위지동이전>에 “고구려에서는 장을 잘 빚는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부터 이미 장을 먹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 조선시대 초·중기에 쓰여진 <구황촬요>의 조장법항과 <증보산림경제>의 장제품조에는 좋은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