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표적 이론가
1) 벤담(양적공리주의자)
- 사회적 쾌락주의
- 쾌락 = 선, 고통 = 악
- 모든 쾌락은 질적으로 동일
- 공리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
2) 밀(공적공리주의자)
- 삶의 궁극적 목표=행복
- 감각적 쾌락<질적 쾌락>
- 쾌락에는 질적 차이가 있음
- 유용성의 원칙 (Principle of utility)
3. 고전
1. 공리주의란?
- 공리주의란 문자 그대로 공공의 이익을 위한 주의이다.
- 공리주의에서의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자체 혹은 그 동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가 행복을 극대화 시키는 결과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냐 아니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결과주의 이지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공리주의는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영국에서 형성된 하나의 실천철학으로서 경험론자들에 의해 대두되었다. 공리주의는 18세기 유럽의 지배이념 이었던 자유주의에 의한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여 대두되었으며 당시 영국 사회의 개혁을 추구하기 위한 이론적 기초가 되었고 경제학의 바탕
Ι. 제2장
나는 공리주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제2장 첫 부분에 다수의 학자들이 주장한 것처럼 ‘쾌락’의 관점으로 봐서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쾌락은 분명 인간의 발전과 성장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는 왜 공리주의를 싫어하는가? 그 이유는 공리주의가 “최대 다
면에서 이것은 꼭 내가 지켜야 할 윤리도덕이고 기본적으로 실행해야할 사항을 주장한 것이 의무론적 윤리설이고,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윤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최대한 행복과 쾌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리주의 윤리설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공리주의이란?
18세기 영국은 경제적으로 산업혁명, 사회적으로 시민혁명을 통한 근대적 시민사회를 수립한 시기이다. 나아가 10세기 영국은 해외 식민지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전 세계에 식민지를 가진 영국은 그러나 대외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대내
공리주의, 우리나라의 복지정책과 상당히 큰 연관이 있는 이론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공공사회복지지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OECD국가 중에서도 최하위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모든 국민에게 복지를 행할 수 없는 재원이기에, 우리나라의 복지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복지를
1. 들어가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있어서 공리주의가 미친 영향은 대단히 크다. 공리주의는 결과를 고려하고 목적을 가지고 행위하는 삶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이다. 이 입장은 아무런 이익이나 손해에 대한 고려 없이 무조건 의무를 다하거나 복종만 강조하는 초월자 중심의 시대에 대한
공리주의에 대한 주장1
벤담 (Jeremy Bentham)
도덕의 궁극적 원리는 “공리의 원리”
공리의 원리 – 행위를 허가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행복을 증진시키거나 행복에 반하는 정도
공리주의에 대한 주장2
밀 (John Stuart Mill)
“우리는 우리 모두가 최대한 행복하고 풍요롭게 되기를
Ⅰ. 요 약
18C말부터 19C는 유럽이 격변하는 시기였다. 1차 보고서에서 다뤘던 중상주의, 중농주의, 암울한 예언가 맬서스,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스미스(Adam smith 1723-1790)의 등장으로 인한 자유방임주의의 등장. 그리고 이번 보고서에서 다룰 사상이 ‘공리주의’이다.
공리주의(功利主義, utilit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