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사물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기개념>이라는 것은 주로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형성되어 온 것이며, 새로운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이<자기개념>을 통해서 그 상황을 정리하고 자신의 행동을 선택, 결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미
Ⅰ. 개요
1950년대 이후 수많은 상담심리 이론들이 탄생하였는데 이형득(2000)과 이장호 (2000)는 제 이론들이 인간의 통찰적인 측면을 강조하는지 반대로 행동적인 측면을 강조하는지, 또는 인간의 이성적인 측면을 강조하는지 감정(정서)적인 측면을 강조하는지에 따라 가로축과 세로축을 긋고 네 가지
최상의 것을 원하고 또한 주장하는 매우 강한 경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고 여길 때, 자신, 타인 및 세상을 두루 비난하는 매우 강한 경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인간은 생득적이며 후천적인 자기 파괴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파괴한다.
자기주장이 없이 흐지부지 끝내는 것 같아 읽는 이에게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 끝 부분을 쓸 때 가장 나쁜 버릇은 훈계하는 웅변조의 끝맺음이다. 잘해보자, 촉구한다, 반성해야 한다, 앞장서자등과 같은 논리도 없고 주장만 있는 끝맺음은 삼가야 한다.
Ⅱ. 주장행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