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경천대 국민 관광지
경천대는 낙동강을 굽어보는 절벽에 세워진 건물이다. 병자호란 후인 1628년(인조 6) 봉림대군이 중국에 볼모로 갈 때 주치의로 따라갔던 채득기(蔡得沂)가 터를 닦았다고 한다. 기암절벽과 강물,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본래는 하늘이 스스로 만든 경치라고 해서 자천
본관 황려(黃驪:驪興). 자 춘경(春卿). 호 백운거사(白雲居士)·지헌(止軒)·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 초명 인저(仁氐). 시호 문순(文順). 1189년(명종 19) 사마시(司馬試), 이듬해 문과에 급제, 1199년(신종 2) 전주사록(全州司錄)이 되고 1202년(신종 5) 병마녹사 겸 수제(兵馬錄事兼修製)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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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762m)화장산(588m)송악산(489m) 등의 험한 바위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남쪽은 화강암의 삭박작용 삭박작용 : 침식작용에 대응하는 말이다. 삭박작용에 의하여 가동성을 가진 물질이 주로 중력(重力)의 작용으로 아래쪽에 이동하여 토지를 평탄화한다. 침식작용이 선적(線的)으로 작용하는 데 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