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전위예술 운동 (1960~1970)
변화, 움직임, 흐름
‘플럭서스-국제 신음악 페스티벌’
우연히 생긴 일
극히 일상적인 현상을 이상하게 느껴지도록 처리
“해프닝은 활기 있는 팝아트이다.” –W.포스텔-
예술을 감상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을 예술적 사건 속에 끌어들인다.
보이스, 케이지,
Ⅰ. 서론
현대 미술史家들은 미술자체의 매스 미디어화에 열중했다. 그것은 이미 미술작가가 창작과정에서 현대의 테크놀로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임은 물론 예술작가가 성공하는 데에도 미디어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예컨대 만약 <비디오 미술가> 백남
. 요셉 보이스에 대하여
1. 요셉 보이스의 생애
요셉 보이스(Joseph Beuys)는 독일 휠즈만 태생인 요셉 야곱 보이스와 그의 아내 요한나의 아들로서 1921년 5월 12일 클레펠트에서 태어났다. 라인 강 하류 네덜란드 국경에 가까운 클레펠트 지방은 독일의 다른 지방과는 달리 유랑민들이 드나들던 곳이며
1.죠셉 보이스
1921-1986 독일
현대 미술의 거장
작품의 뿌리는 “상처” (치유)
작업의 중심은 행동(Action)
여러 레디메이드 오브제는 그의 암시적인 상징물
녹색당 창립멤버로 정계에도 영향
“내 삶은 예술이고 예술은 내 삶이다”
(1) 매제
① 펠트 천과 지방
- 치유
- 보호
- 에
플럭서스 공연은 상이한 자료들을 꼴라쥬한 음악위주의 퍼포먼스로써 전위적인 음악을 연주한 후 피아노를 부수고, 관객의 넥타이를 가위로 자르고 샴푸를 퍼붓는 등 충격적이고 도발적이었다. 또한 그는 성과 파괴에 관심이 많았으며, 고급예술과 통속예술의 경계를 부정하였고, 행위의 일시성과 우
광선을 쏘거나(오펜하임의 <양극성>은 광선을 쏘아 물위에 빛의 다리를 놓는다) 홀리그램을 이용해(알렉산더의 <영혼들의 춤>은 회화와 홀리그래피의 결합을 실험하여 관객의 위치에 따라 디자인은 상호작용하면서 관객과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된다) 작품이 관객과 호응하도록 하거나 관람자를 끌어
5) 열린공간-공간성
행위예술의 구조적 특징인 공간성은 객체의 분리가 어렵다는데 있다. 공간적 구조의 특징인 마당성, 현장성은 주체와 객체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관객참여를 유발시킨다는 점에서 제의와 축제에 그 연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두 개의 대립적 집단을 결속시키는 매체
1. 예술의 기원, 동굴벽화를 통한 종교와의 연관성
우리는 약 3만5000년 전 시작된 구석기 시대의 마지막 단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동굴 입구의 벽면부터 시작되는 동물들의 이미지는 역동적이며 마치 살아 있는 듯 생기가 느껴진다. 후기 구석기인들이 동굴에 그림을 그린 이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condition!>
감독, 제작, 시나리오, 촬영, 편집 등을 혼자 도맡아 하는 경우
개인적이며 상업적이지 않을 것
장편 극영화의 기존 전통에서 탈피할 것
기존 영화에서 용납되지 않는 사적이고 금기시되는 주제
줄거리보다 순수한 영화적 테크닉을 구사할 것
시네마베리테
플럭서스(fluxus)는 흐름, 끊임없는 변화, 움직임을 뜻하는 라틴어로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일어난 국제적 전위예술운동이다, 이 용어는 1961년 뉴욕의 갤러리 A/G에서 행한 일련의 강연회를 알리는 초청장 문구에서 조지 매키우너스가 처음 사용했으며 여러나라의 언어에서 ‘흐름’ 이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