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에서 말하려고 하는 성은 퀴어. 즉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Ⅰ.동성애에 대한 편견
동성애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면 우선 동성애가 무엇인지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①동성애란 무엇일까?
동성애는 같은 성(性)에게서 사랑을 느낀다는 말
l.서론
영화는 성 상품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매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현대의 기술문명은 인간을 황폐화시키면서 교묘하게 성의 상품화를 부추겨왔고 그에 걸맞게 영화는 일종의 배설구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포르노에서 에로는 물론 예술영화에 이르기까지 「성」은 영화에서 빼
개념
-동성애 [同性愛, homosexuality] ; 성애(性愛)의 대상으로 동성(同性)을 택하는 연애.
。동성연애 또는 성대상 이상(性對象異常)이라고도 한다.
。이성에 대한 성적 관심은 거의 없거나 매우 희박,혹은 혐오감을 갖는 사람도 있다.
。남성의 3~16%, 여성의 1~3%가 해당된다고 한다.
-게이 [gay] ;
동성애를 다루었고 ‘번지점프를 하다’(2000년)에서는 여주인공이 남자로 환생해 남자 주인공과 사랑을 이어가는, 그 당시로는 파격적인 소재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후 ‘남자, 남자를 사랑하다’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본격적으로 동성애를 다룬 영화 ‘로드무비’(2002년)가 등장해 우리나라에서
1. 스크린에 떠오른 무지개
1) 아이다호 My Own Private Idaho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길에서 몸을 팔며 생활하는 부랑자다. 마이크에게는 긴장하게 되면 잠을 자는 기면증이라는 병이 있다. 어느 곳에서든 발작적으로 잠이 드는 마이크를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 스콧(키아누 리브스)이다. 스콧은 포틀랜드
3. 최근 영상 속 동성애 코드
앞서 말했던 영화와 드라마 이후 동성애 코드는 직접적이기 보다는 우회적으로 영상에 사용되었다. 드라마에서는 동성애 코드가 거의 보이지 않았고, 영화에서는 ‘번지점프를 하다’가 크게 흥행했으나 본격적인 동성애영화라고 보기 힘들었다. 2002년 ‘로드무비’라는
5.인식의 변화
아직까지도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여전하다. 하지만 그 인식의 변화에 대한 바람이 미약하게나마 불고있다. 특히 그 바람은 영화에서 불고있다. 장국영의 대표작인 ‘패왕별희’ 히스레져의 ‘브로크 백 마운틴’등 이 그 대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로드무비’란 영화에
동성애영화의 등장
최초의 동성애영화는 1996년에 개봉 된 내일로 흐르는 강
2000년대 전기에는동성애영화는 다양해 졌지만 진지한 영화가 주를 이룸
- 번지점프를하다(2000), 로드무비(2002)
2000년대 후기는 왕의남자(2005년)의 성공 이후로 동성애를 다루지만
무겁지 않은 영화들이 등장 - 천하
(2005) 등이 동성애에 대한 담론을 열어갔다. 우리나라에서도 박재호 감독의 ‘내일로 흐르는 강’(1996)을 선두로 하여 김인식 감독의 ‘로드무비’(2002),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2005), ‘피터팬의 공식’(2006) ‘후회하지 않아’(2006) 등이 주목을 받을 정도로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동성애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동성애자의 시이다.
또한 요즘 곧 개봉하게 되는 “로드무비”라는 영화는 두 남자가 우연히 만나서 함께 여행을 떠난 뒤 서로에게 사람을 느끼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 네티즌사이에서 ‘동성애’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같이 우리나라에서 동성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