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스페이스의 경우 철저히 등산용품에 집중했던 코오롱스포츠와 여타 브랜드들과는 달리 젊은 층을 위한 익스트림, 트레킹 라인으로 누구보다 빨리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인지도를 축적했다. 하지만 앞서도 제시되었지만 코오롱스포츠는 기존의 소비자층에
블랙야크 그리고 해외기업인 노스페이스와 라푸마의 마케팅 전략과 해외진출 전략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본다.
<그림1 - 국내 아웃도어웨어의 시장규모>
<표1 - BIG3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규모>
출처 : [마켓분석] 아웃도
한국에서 노스페이스가 이러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타 기업과의 적소경쟁에서 승리했다기보다는 새로운 적소라고 파악되는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의 힘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등산복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특이한 현상이다. 구매력이 낮은 중?고등학생들이 필요로
이중 로컬 브랜드가 40%, 국외브랜드가 60%의 비중을 차지
-최근 3년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과 비교하여,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중략>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 고려 요인 중 브랜드와 디자인 등 제품 외적 요소의 중요도 증가
-중국 시장규제가 미숙한 현재 중국 소비자
코오롱스포츠 :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 탈피를 위해 다방면으로 변화 중. 특히 디자인적 변화가 독보임. 상반기까지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소비자에게 인식되었지만 하반기 들어 크게 가격상승
블랙야크 :트렌디한 디자인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아웃도어. 가격경쟁력이 크지는 않지만 일부
개발, 특허 취득
강한 브랜드 파워 : 소비자의 높은 만족과 브랜드 충성도
산악회 및 각종 대회 후원을 통한 뛰어난 마케팅 능력
정통 여성산악인 오은선 대장을 공식 후원
2005년부터 한국에 국제 볼더링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산악문화를 일반 대중이 친숙하게 즐기고 접할 수 있도록 함
블랙야크 제주연수원 네이밍 공모전’이 있다. 블랙야크는 5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을 통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자연과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관광휴양단지의 성격과 제주도 지역적 특성에 알맞은 연수원 이름을 모집해 네이밍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는 아웃도어 브랜드
위 사진은 이번 코오롱스포츠의 모델인 장동건과 탕웨이의 광고 사진이다.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는 중국시장과 국내시장 모두에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장동건과 탕웨이를 모델로 고용했다고 밝혔다. 두 모델의 이미지 덕분에 한층 더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