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아니다. 다만 청년실업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개념화되지 못해 불명확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청년의 정의에서와 같이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어지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전적 의미로 청년 을 청년기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보면, 청년기는 신체적인 성숙이나 정신적인 발
청년실업률은 8%를 기록하며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이는 노동시장의 신규진입자인 청년층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청년층이 선호하는 소위 괜찮은 일자리들이 크게 감소하면서 고용시장에 설 수 있는 무대는 좁아지게 되고 젊은 층이 그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또한 금융위기
청년층이 희망하는 눈높이 (최소요구임금: 유보임금) 사이에는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 대졸자들의 최소요구임금 대비 실제임금의 충족률은 2002년 86.1%에서 2007년 74.6%로 떨어졌다.
<표-5>청년층 유보임금과 실제임금의 비교 (단위 : 만 원/연,%)
구분
일반대졸
실업률 (%)
2002년
2007년
2
실업률(구직기간 1주기준), 2010
- 이처럼 실업률과 고용률 사이에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비 경제활동 인구의 증가 때문이다.
청년층이 취업을 원하면서 구직을 하지 않는 사유 청년노동패널조사(2007), 구직을 하지 않는 이유 항목
로는 ① 원하는 조건(전공,경력,임금수준,근로조건)을 만족하는
실업이 비로소 사회문제화 되었다. 그러나 2002년 이후 실업율이 감소함으로써 실업문제에 대한 관심이 감소했었다. 하지만 청년 고용에 대해 살펴보면 실업문제에 대한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실업률 현황은 2009년 1월 현재 전체 실업률 3.6%에 비해 청년실업률
청년층 실업문제는 그다지 사회적인 쟁점으로 부각되지는 못했다. 그때는 2%대의 완전고용시대였다고 하더라도 청년층의 실업률은 전체실업률의 2배가 넘고 전체실업자의 60%이상이 청년층이었음에도 청년층 고실업에 대한 특별대책은 없었다. 청년층이 경험하는 높은 실업과 잦은 직장이동은 자신에
청년실업’이라는 문제가 대중화되어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실업문제가 사회적 이슈화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IMF 이전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2%대로 완전고용에 근접하였으나, IMF로 인한 대량 정리해고, 기업의 도산, 경기의 침체 등의 이유로 실업률은 한때 7%대 까지 상승하였
청년기는 일생동안 가장 건강한 시기이다. 그래서 아동기보다도 건강한 시기이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더 아프다고 보고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별에서 오는 건강상의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여성이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청년기에 일어나는 건강상의 문제는 호흡기 관련 문
청년기에는 자신이 갖기를 원하는 직업의 범위를
축소하고, 이러한 직업을 얻기 위한 기술훈련을 받
고, 직업의 세계로 진입하는 시기라고 봄.
Ginzberg
- 환상적 시기 : 개인적 소망에 근거하여 직업 선택.
- 시험적 시기 :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고려하여 선택.
- 현실적 시
현재 학생들의 진로지도나 취업지원을 위한 독립적 기구 설치가 미흡한 편이다.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지도를 학생생활연구소와 취업지원센터의 두 기관에서 별개로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현재 학생들의 진로지도나 취업지원을 위한 독립적 기구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