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2010년 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불임 부부는 전체 부부의 13.5%로 약 8쌍 중 1쌍이 불임으로 임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갈수록 낮은 자녀 출산율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불임은 저 출산율 문제에 심각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임신은 부부가 함께 노력해서 이루어지는
<요 약>
2010년 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불임 부부는 전체 부부의 13.5%로 약 8쌍 중 1쌍이 불임으로 임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갈수록 낮은 자녀 출산율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불임은 저 출산율 문제에 심각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임신은 부부가 함께 노력해서 이루어지는
1.불임이란?
불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정의한다. 이는 다시 이전에 한번도 임신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를 일차성 불임으로, 이전에 분만에 이르지 못했더라도 임신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경우를 이차성 불임으로 세
1. 불임 정의
불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정의된다. 이는 다시 원인을 알 수 없는, 한 번도 임신 경험이 없는 일차성 불임과(60%) 자궁, 난소질환 등 원인이 있는 불임, 분만에 이르지 못했더라도 임신 경험이 있거나
불임의 개념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산적인 부부생활로 1년간 임신기 안 될 경우를 말한다. 이는 크게 1차성불임과 2차성불임 두 가지로 구분한다. 1차성 불임(primary infertility)은 결혼 1 년이 지났으나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2차성 불임(secondary infertility)은 과거에 임신한 경험
Ⅰ. 불임 상담의 시행 배경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06년부터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에 대해 제한적으로 불임부부에 대해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격조건제한에서 제외된 많은 지원자들이 자격제한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자신들의 상황과 정서적인 스트레스 등을 토로했기 때문에 행정
불임 치료에 대한 지원이 탄력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불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80%이하의 저소득층,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불임시술비를 연간 최대 2회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출산복지팀은 현재 서울에서
불임
I. 불임의 원인과 영향
전체 부부의 10~15% 정도는 불임(infertility)으로 진단된다. 불임이란 결혼 후 1년이 경과하여도 아기를 갖지 못하는 증상으로 남편이나 아내, 어느 한편의 결함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의학적 도움을 받으면 불임으로 진단된 부부 중 약 50%는 임신이 가능하다(Collins 등, 1983).
대한 불임학회에 따르면 불임인구는 가임 인구의 약 15%에 이른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불임인구는 1백만쌍 정도로 추정되므로 우리 나에 대략 200만 정도의 불임 부부가 있는 셈이다. 불임이란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부부가 일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를 가리킨다. 불임은 그
1. 불임부부 상담 순서
첫 방문 시 정서적지지
:불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제공과 지지체계를 연계
검사와 그에 대한 결과 제시
:건강력, 신체 검진, 특수 검사를 통해 결과를 알려 줌
정보제공을 통하여 의사결정 도움
: 적합한 정보제공과 정보에따른 의사결정도움
대상자의 의사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