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는 등원 시간에 교사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교사의 손을 잡고 들어온 OO는 자신의 신발을 스스로 정리하며 엄마께 인사해보았다. 배꼽 인사를 한 후 교사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올라 2층에 있는 교실로 들어왔다. 계단을 올라오면서 OO는 한 손은 손잡이를 잡고 한 손은 교사의 손을 잡고 안정적으로
친구들보다 점심을 먼저 먹은 OO가 밥을 모두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와플 블록 상자를 꺼내들더니 ‘선생님! 이거 해도 돼요? ’라고 물어보았다. 교사는 ‘OO가 블록 놀이가 하고 싶구나~’ 응, 해도 돼요~ 하고 말을 해주니 OO가 블록상자를 들고 매트가 있는 곳으로 가서 와플 블록 상자를 내려놓고
OO가 식판에 담겨있는 음식을 쳐다보더니 숟가락을 들고 밥을 국에 섞는다. 교사가 “밥과 반찬을 먹으면서 국물도 함께 먹어볼까요?”하자 OO가 고개를 끄덕인다. 교사가 취나물무침을 가리키며 “어떤 맛일까요?” 하자 고개를 옆으로 흔든다. 숟가락으로 밥을 국물에 말아서 먹는다.
1.책 정보
1.1 책 정보
'천개의 찬란한 태양'은 할레드 호세이니의 세 번째 소설로, 2007년 출간된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아프가니스탄 내전과 여성들의 역할, 가족 관계 등을 다루면서도 인간 관계와 사랑, 용기, 희생 등의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2007년에 출간되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