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우 불교가 서민층으로 확산되면서 불교문화에서 임종 및 장례를 둘러싼 의식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게 되어 장식불교로 변모하는 과정을 밟는다. 이 과정에서 장식불교의 장례서비스는 서민층에게 크게 호응을 받아 불교의 신앙이 쇠퇴한 이후에도 사원 및 승려의 염불을 중심으로 장례의식
[2] 원소절
원소절은 음력 1월 15일 로 `등절`이라고도 한다. 장등 관등 시등미 등의 놀이를 하며 `원소`를 먹고 민간의 `화회`를 구경하는 풍습이 있다. 그리고 원소절은 다음과 같은 놀이가 있다.
①연등놀이 - 불교의 연등회에서 기원한 풍습이라고 하며, 혹은 불 숭배와 관련이 있다고도 한다. 사서
중세 이후 서구문명의 유입과 함께 할복자들의 수도 점차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할복문화는 근근히 이어져 내려고 있다. 근대 이후의 대표적인 할복자로는 명치 천황이 죽자 부인과 함께 할복자결 한 노기 마레스케( 러.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주역. 육군대장 역임) , 2차 대전에서 패한 이후 할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