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태생의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저술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1인칭인 화자와 콜로이라는 여자가 연애하고 사랑하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얽히고 설킨 복잡한 심리변화를 통해 사랑의 의미에 대해 재조명한 소설이다.
이 책은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가 주인공들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현대사회로 따지면 게임 중독자와 같은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돈키호테는 한심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 나름대로 용감하고 아무리 실패해도 절대 남을 원망하지 않고 오늘의 불행을 내일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인물이하고 할 수 있다.
미국태생의 사상가 이자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에세이 “자기신뢰”는 책 제목에 걸맞게 인간은 자기신뢰를 바탕으로 행동함으로써 좀 더 나은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긴 책이다
이 책에서 랄프 왈도 에머슨은 자신에게 스스로 복종하고 자기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스스
김영하작가의 추리소설“살인자의 기억법”은 과거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현재 치매에 걸린 주인공 김병수와 또 다른 살인범 박태주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철저하게 주인공 김병우의 1인치 시점에서 쓰여졌기 때문에 주인공 느끼는 정신적인 혼돈을 간접적으로
중국작가 루쉰이 대표작이자 중국의 현대소설인 아큐정전은 아큐라는 인물의 일대기에 대해 사건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집필한 소설책이다.
아큐정전은 권력과 권모술수에 의해 희생되는 주인공 아큐의 비극적인 인생과 변화 무쌍한 인정 세태에 따른 아큐의 비극적 죽음 그리고 현실을 올바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마지막 작품인 맥베스는 4대 비극 중 가장 길이가 짧다고 한다.
그러나 작품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복잡함은 속도감과 긴장감을 주는 동시에 한 인물의 혼란을 고스란히 전해주고있으며 인간의 야망으로 만족할 줄 모르는 인간의 욕망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잘 묘사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