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을 사용해 먹는 것을 어려워하고, 김으로 싸서 밥만 먹었었는데 이제는 도구를 사용해 반찬을 작게 잘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포크에 간식을 찍어주고 스스로 먹도록 격려하고 있으며 놀이시간 숟가락, 포크를 잡아보고 입 근처까지 팔을 올려보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OO는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또래에게 자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또래와 병행놀이를 할 수 있다. 교사와 함께 읽어보았던 그림책을 혼자 보며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그림과 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웃는 표정과 깜짝 놀라는 표정이 나오는 그림은 반복하여 보는 모습을 볼
또래에게 관심을 보이고 또래가 있는 곳에서 놀이할 수 있다.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큰 목소리로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OO는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책을 통해 이야기를 듣는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또래에 비해
손에 뭍거나 만지는 것이 싫었는지 가만히 앉아 있어 교사가 함께 해보자고 이야기 해도 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나중에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고 나중에 만져보며 놀이를 하였다. 여름이 되어 들려오는 매미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어 영아들과 매미를 찾아보고 매미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소리를 흉내
OO는 예전에는 숟가락이나 포크를 스스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스스로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깍두기도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두 발을 모아 목표한 지점까지 뛸 수 있다.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신체를 이용한 놀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똑딱이 단추를 연결하기 위해 소근육 조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눈과 손의 협응을 활용할 수 있는 있었다. 또한, 신체 움직임을 통해 목표를 이루었고 성취감을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OO는 자석 끼적이기 판에 선을 긋기도 하고 동그랗게 원을 그리다 다시 지우고 다시 끼적이기를 하다가 끼
배변의사를 표현할 수 있으며 변기에서 소변을 볼 수 있다. 소변을 본 후 물을 내리며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 혼자 옷 입는 것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속옷을 손으로 잡고 위로 올려볼까요?”와 같이 옷 입는 방법에 대해 상호작용을 해야겠다.
놀이를 멈추고 교사에게 다가와 “선생님! 응가 마려워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화장실을 빠르게 다녀올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 주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놀잇감을 바닥에 내려놓고 화장실 문을 열고 화장실을 간다. 낮잠시간에 이불을 펴 주자 자신의 이불을 찾아 눕는다. 불이 꺼지고 잔잔한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