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사람 중에 돈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많은 돈을 벌어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싶은 것은 모든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 중에 하나 일 것이다. "로또" 같은 복권이 생기면서 400억 원 당첨금이라는 소리를 심심지 않게 듣다보
저자는 이신영이라는 사람으로 유년 시절 가장 역동적인 창업 현장인 이스라엘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년을 살았다. 2008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위클리비즈, 디지털뉴스본부를 거쳐 경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2016년 삼성 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삼성언론상’, 2012년 한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Ⅰ. 들어가며
언제부터인가 세일러와 같은 숨은 경제 고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인터넷 사이트인 다음 아고라 경제 토론방에서 유명세를 떨친 인터넷 경제 논객 세일러이다. 세일러란 이름은 사이트내에서 사용하는 필명이고 저자의 신분은 크게 알려진 점이 없지만 그동안 아고
여태까지 금융에 관한 책이나 돈에 대해 논한 책들은 대부분 시시껄렁한 주식이야기나 땅 투기 이야기 또는 어려운 금융용어나 전문 지식을 요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었다.하지만 이 글을 읽고 처음으로 느낀 점은 책 크기도 작거니와 글과 함께 재미있는 삽화들과 일화도 첨가 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읽
제목 그대로 월급이 적지만 돈은 모으고 싶다. 맞벌이를 하다 임신한 이후로 남편 혼자 외벌이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타격이 컸다. 항상 경제활동을 해오다 반 강제로 집에서 있는 주부가 되어보니 우울하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이 컸다. 남편의 벌이가 나쁘지도 않고 내가 벌어 오는 월급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