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하부구조로써 기능하였을 뿐이지 그들 자신이 자신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가지고 상층 문화를 누렸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자신들의 현실에 대해 불만을 가져왔고 민속에는 그들의 불만과 함께 사회적 금기와 규제에 괘념치 않았던 자유분방함이 녹아있는 것이다. 그런데
립 중앙 박물관은 초등학생때 조선총독부 건물에서 전시되었을 시에 견학하고, 임시로 새로 옮긴 곳으로 처음 가보았다.
그곳은 평일인데도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가 않았다.
무엇보다도 그들 대부분이 일본인이었다는 것이다. 관광번역사를 통하여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아~ " 감탄을 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