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대 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옛 자물쇠 및 세계 각국의 독특한 자물쇠를 주제의 박물관으로 사라져가는 우리의 자물쇠들을 수집, 보존 연구하며 대중에게 전시 활동을 통해 우리 자물쇠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우수성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쇳대 박물관은 자물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대중에게 전
2.고려자기
고려시대에 제작된 도기(陶器)와 자기(磁器:또는 瓷器). 고려시대에는 선사시대부터 발전되어왔던 도기질(陶器質) 요업(窯業)과 9세기경 중국으로부터 받아들인 청자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기질(磁器質) 요업이 확대되면서 도기질과 자기질로 가른다. 중요한 생활용품으로 주로 양반
우리조는 10월 31일 올해 마지막 경기이자 결승전이 열리는 용인 스피드웨이를 다녀왔다. 스피드웨이를 가기로 결정하기까지 몇가지 다른 의견들이 있었다. 하나는 비슷한 시기에 개최했던 이천 도자기 축제였고 또다른 하나는 이번에 새로 생긴 서울주변을 기차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자는 것
지난 5월18일 과제를 위해 서울시 안국동을 방문하게 되었다. 갤러리가 많은 안국동이어서 그런지 눈에 들어오는 갤러리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렇게 거리를 거닐다가 ‘갤러리담’이라는 곳이 눈에 띄었다. ‘불우아동을 돕기 위해 1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를 멈추게 만
아닌 인사동이었다. 정말 힘들었다. 경찰청 앞에서 인사동까지 계속 걸어 왔건만 거기가 거기가 아니었다. 할 수 없이 가나아트센터에 전화를 해 셔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정말 힘들게 셔틀을 잡아 탔다. 가나아트센터로 가는 길에 서울 생활 25년만에 처음으로 청와대를 직접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