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현재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나 볼프강.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 가정의 부엌에 갑자기 오이대왕이 나타난다. 정말 말 그대로 오이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눈, 코, 입, 팔, 다리가 달린, 왕관을 쓰고 있는 왕의 자태를 나타내고 있는 오이대왕이다. 처음에는 가족 구성원 누구도 이 현실을
한국미 특강 책은 오주석씨가 호암 미술관과 국립 중앙 박물관 등에서 연구할 때 우리 미술품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전국을 돌며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으로 책 중간 중간에 관중들과의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들이 들어가 있어 우리에게 책보는 재미와 이해를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난 이 책
- Jacques Monod 「우연과 필연」
처음에 교수님께서 읽을 책을 추천해 주셨을 때 「우연과 필연」이라는 책이 왜 생물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서 책 제목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글을 읽었던 것은 내가 「우연과 필연」이라는 책을 읽기로 결정을 내린 계기가 되었다.
외를 받게 되었다. 그 때 내가 마음을 다 잡아먹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한 달에 수학 문제집을 한 권씩 푸는 것은 지옥 같았다. 고3 막바지에 시작한 탓에 모르는게 엄청 많았지만 그래도 나로선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수능에선 약 15점 정도를 올렸다. 뿌듯했다. 왜 늦게서야 깨달았나 하는 아쉬움도 남
는 시대였고 또 그렇게 하면 어느 정도 성과는 보장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무작정 열심히 한다는 것보다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정말 한시도 쉬지 않고 여기저기 다리품 팔고 다니면서 한 건도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영업사원이 있는가 하면 노는 것 같으
드레퓌스 사건,사라예보사건,대공황,4.19사건,베트남 전쟁,말콤X,핵과 인간의 관계등 여러가지 내용이 잘 정리되어 유시민 작가의 재해석을 잘 볼 수 있었다. 이 여러 사건중에서 난 드레퓌스사건에 대해서 무척이나 관심을 불러 이르켰다. 흔히 잘 듣지 못했던 사건이면서 글을 읽으면서 점점 흥미 진지
하긴, 선비가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일 정도이니 어쩜 옛날 시대의 교과서나 마찬가지 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곧 서문이 지나 입지 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질책하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부터 어렵다고 생각하고 거부감을 가진 것이 내 마음에서 시작 된 것이었는데, 조금이라도 자기 스스로 하지
을 수 없는 기억을 준 책이기도 하며 물리, 화학 분야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준 마음의 양식(糧食)이기도 하다. 학교 공부로 인해 속독(速讀)해야 했던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정독(精讀)하며, 멀게만 느껴지던 과학이 얼마나 우리 생활 가까이에 접해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정
부터 책 읽으라는 것을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야 알 것 같다. 주인공의 이름은 오히라 미쓰요 그의 일생을 들어 가보자.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왕따를 당하였다. 난 사실 왕따! 왕따! 그러는데 별로 관심조차 없었다. 또한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 일은 두고 본 일이 아니었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렸을 적부터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갈망하고 노력하고 그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좌절하고 다시 새로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다시 이루고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삶을 살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결국 우리가 사는 이유가 ‘
오이대왕 레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