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지혜 교훈글 사례
1. 호랑이 사로잡기
지동이가 살고 있는 마을에 심술 고약한 원님이 새로 부임되어 왔다. 이 원님은 부임하자 말자 고을을 제 손아귀에 넣고 백성들을 마음대로 부리려는 심산으로 백성들 중에 글을 많이 알고 총명하다고 알려진 사람들을 불러들이라고 호통을 쳤다. 명령을
주사 맞은다고 했어, 조심히 타”라고 말하며 교사가 지도한 안전하게 놀이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었다. 더불어 미끄럼틀도 거꾸로 타지않고 거꾸고 타는 친구가 있으면 가서 “이렇게 타면 너 넘어져서 다친단 말이야! 똑바로 앉아서 타야한다고!”라고 말했다.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고하며
친구가 “아기가 아파요!”라고 이야기하자 청진기와 주사를 가지고 온 뒤 “아기 아파?”라고 이야기하며 아기를 본다. 이후 열을 재고, 주사를 놓으며 “이제 안아파~”라고 말한다. 다른 아기인형을 가지고 오자 열을 “삑” 재고 청진기를 대본 후 “약 먹어야해”라고 말하며 약을 먹여준다.
주사기를 들고 곰 인형을 엎어놓고 엉덩이에 주사기를 대고 꾹 누른다. 친구들이 아기인형을 가져오자 다가가 아기인형을 빼앗아 다른 곳으로 가자 친구가 울면서 따라간다. “00아 친구가 가지고 놀던 거를 빼앗아 가면 친구가 속상해” 하고 교사가 말하자 친구를 쳐다보고 아기인형을 한 손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