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옥전은 작자와 창작 연대가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으나 대체로 18C 이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내가 구할 수 있었던 작품은 동국대학교 출판부에 의해 간행된 국문 활자본이었다.
명나라에 김시광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늦도록 자식을 얻지 못해 근심하다가 부인 여씨가 운산 화수암에 발
1. 향찰
-향가를 표기하기 위해 사용한 표기 방법이다.
-한자의 훈과 음을 빌려 한국어에 맞게 사용 : 차자 표기 중 한국어에 가장 가까운 형태.
-다만, 훈차와 음차의 구분이 어렵고, 훈차의 경우 당시에 사용된 뜻의 파악도 어렵다.
-향찰의 표기법적 특징은 그 정밀성에 있다.
이두와 같은 문장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