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동대문밖의 강릉'이라는 속담 속에 담긴 뜻은 이곳의 자연환경이 타 지역에 비해 빼어날 뿐 아니라 문화적 자긍심도 높았음을 암시한다. 어느 지역이건 오랫동안 주민들 사이에서 전승되어 온 문화가 있으며 그것은 지역민에게 정신적 일체감과 구심체를 형성하고 있다.
강릉이 일찍이
서론
강릉· 동해· 삼척시는 관광도시를 이루는 중심이 자연 관광자원이므로 개발면적의 최소화 및 물리적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발이 진행되도록 하여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시설 규모를 산정 후 자리잡도록 해야 한다. 각 지역이 공통으로 가지는 해안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연계하되,
4) 하회 마을 (경상북도 안동)
낙동강이 마을을 S자로 휘돌아 간다하여 하회마을, 풍산 류 씨가 600년 간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 기와집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 잘 보존되어 있으며, 600년 된 느티나무가 마을의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된다.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마을들이 배치되어
㉠ 대구향교
조선시대인 1398년(태조 7)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교동(校洞)에 창건되었다. 당시에는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1599년(선조 32) 달성공원부근에 새로 지었다가 1605년에 교동으로 다시 옮겼다. 일제강점
Ⅰ. 서론
향교는 고려․조선시대 유교교육을 위해 지방에 설립한 관학교육기관으로 `교궁` 또는 `재궁`이라고도 하였다. 수도를 제외한 각 지방에 관학이 설치된 것은 고려 이후로서 1127년(인종 5)에 인종이 여러 주에 학교를 세우도록 조서를 내렸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때부터 향교가 세워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