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배경
“1967년 베트남 전쟁 미군이 게릴라 소탕을 위해 살포한 수천 겔론의 고엽제로 수십 년간 많은 이들은 고통 속에 살았다. 미국의 정치 웹진 슬레이트가 7일 ‘오늘의 사진’으로 소개한 사진 하나가 해외와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큰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 아기는 고엽제에 들어
전상자를 냈고, 또 다수의 서방 국가들로부터 무모한 참전이었다는 비난도 받았음이 사실이다.
특히 월남전에 참전한 장병과 근로자들이 남기고 온 현지인 2세(속칭 '라이 따이한') 문제와 고엽제 피해 그리고 용병론과 양민학살 주장 대두 등이 미해결 과제이자 후유증으로 상존 해 있는 실정이다.
Ⅰ. 서 론
미군은 우리나라에 있어 북한의 침략을 막아주는 우방이고 동지이다. 그런 와중에 고엽제 파동으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야기시키고 있다. 고엽제는 나무나 식물의 고엽화 및 적의 필수적인 식량공급원의 파괴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넓은지역의 고엽화는 랜치핸드작전
Ⅰ.서론
:고엽제 사건의 배경과 원인
고엽제 매장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미국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다.
충격적이고 한국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검색해보면 기사가 몇 개 없다.
현재까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또는 대책이 있는지에 관해
고엽제 후유증이라는 각종 다발적 질환의 고통으로 하루 하루 고통 속에 생활하고 있다. 여러 학자들은 내과, 피부, 신경계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고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특히 고엽제가 2세까지 유전이 되는 질환으로 주요 사회적 이슈로 제기되어 왔다.
병명도 모르는 신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