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의 업적
1. 전국 모든도에 암행어사 파견
2. 인재를 확충하기 위해 별시문과를 실시
3. 문화 정책에서도 문신의 사가독서실시
4. 3조의 《국조보감》을 편찬
5. 사창, 상평창 등을 설치하여 백성들을
구제
6. 남해안의 출몰한 왜구를 때려잡고, 두만강 건너에 여진족을 정벌
7.
실시하여 학문의 질을 높이고, 조정의 학문 풍토를 새롭게 했다
- 연회나 강연 등에서 시를 지어 시 문학에 기여를 했다.
4. 편찬사업
- 국조보감은 조선 전기의 역대 왕들 중에서 모범이 될만한 것들만 골라서 수록한 책인데, 이것을 새롭게 수정해서 후대 왕들의 제왕 수업에 귀감이 되도록 만들었다.
실록을 보고자 했지만, 사관과 신하들이 목숨 걸고 막아냄
▣ 국조보감이란?
- 세종대왕 때 아버지 태종의 실록을 보고 싶어 하자, 신하들이 달래기 위해 편찬
- 실록을 보고 싶어 하는 몇몇 왕들의 궁금증을 달라기 위해 사관들은 선왕의 모범적인 내용만을 편집하여 왕에게 보여줌
(중략)
탁월한 외교 정책을 펼쳤다. 서적의 간행에도 힘써 국조보감 , 선조 실록 , 동의 보감 등을 편찬케 했다. 그러나 대북의 책동으로 형인 임해군과 아우인 영창 대군을 죽이고, 인목 대비를 서궁에 유폐시켰다. 그후, 1623년에 인조 반정으로 왕위에 쫓겨나 강화로 유배, 다시 제주도에 이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