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목민심서(牧民心書)는 경세유표(經世遺表), 흠흠신서(欽欽新書)와 더불어 ‘1표(表) 2서(書)’라고 불리는 다산(茶山) 정약용(丁若 鏞, 1762∼18의 대표적 저서이다. 다산은 과거 급제 후 중앙정계에서 정사(政事)를 돌보았고 지방 관리로서 근무하는 등 여러 공직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18년간의 유
목민심서'는 지방장관(목민관)이 지켜야 할 준칙을 서술한 것으로 전체가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항목은 6개 항목으로 나뉘어 모두 72개의 조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목민심서(牧民心書)는 지방관을 비롯한 관리의 올바른 마음가짐 및 몸가짐에 대해 기록한 책으로 1818년(순조 18년)에 정약용이
목민심서'는 지방장관(목민관)이 지켜야 할 준칙을 서술한 것으로 전체가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항목은 6개 항목으로 나뉘어 모두 72개의 조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목민심서(牧民心書)는 지방관을 비롯한 관리의 올바른 마음가짐 및 몸가짐에 대해 기록한 책으로 1818년(순조 18년)에 정약용이
목민심서'는 지방장관(목민관)이 지켜야 할 준칙을 서술한 것으로 전체가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항목은 6개 항목으로 나뉘어 모두 72개의 조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목민심서(牧民心書)는 지방관을 비롯한 관리의 올바른 마음가짐 및 몸가짐에 대해 기록한 책으로 1818년(순조 18년)에 정약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