曰者타령)》, 《배비장타령(裵將打令)》, 《강릉매화타령(江陵梅花打令)》, 《숙영낭자전(淑英娘子傳:가짜神仙타령)》, 《옹고집타령(雍固執打令)》 등 무당의 12굿처럼 12마당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가곡의 창법이 보급되어 유행함에 따라 영·정조(英正祖) 연간에는 하한담(河漢潭)·최선달(崔先達)
1. 무숙이 타령
판소리 12마당의 하나. ‘왈자타령(曰者打令)’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판소리 연행에서 탈락하여 현재는 창(唱)으로 전승되지 않고, 사설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무숙이 타령은 ≪조선창극사≫에 의하면 19세기 후반기에 활동한 중고제 판소리의 명창 김정근(金定根)이 잘 불렀다고 합니
曰者打令)’이라고도 한다. 19세기 말엽 이래 판소리 연행에서 탈락하여 현재는 창(唱)으로 전승되지 않는다. 정노식(鄭魯湜)의 ≪조선창극사≫에 의하면 19세기 후반기에 활동한 중고제(中高制)의 명창 김정근(金定根)이 잘 불렀다고 한다.
<무숙이타령>의 내용을 전하는 최초의 유일한 자료로 이 시는
<국악의 멋과 감상>
-국악곡의 분류:아악, 당악, 향악
-아악:
원래 뜻은 중국의 제례악을 의미하며, 1116년(고려 예종 11)에 한궁[ 수입된 대성아악을 가리킨다. 이 대성아악은 고려와 조선 초까지 궁정에서 행하는 원구,사직, 태묘, 선농, 선잠, 공자묘 등의 제사와 연향(국가적 규모의 큰 잔치)에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