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되고 간세포 (hepatocytes), 담세관(bile ductules), 맥관(vascular cannels), 망상세포(reticular cells) 등 이 변할 때 발생한다.
각종 간 질환의 종말상으로 대부분 비가역적이며, 만성․진행성의 경과를 밟아 간세포의 기능장애 및 portal HTN에 의한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한다.
3. 병태생리
간질환이 있는 간에서는 이형성 결절이 흔히 발생되며, 간세포암의 전암성 결절이기 때문에 감별진단과 추적관찰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간조직생검을 통해서 만성 간염환자의 간섬유화 진행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데, 이때 간경변증(간경화증) 소견의 존재여부를 조기에 평가할 수 있다.
Ⅱ. 간의
간염의 치료로 쓰이는 인터페론이나 최근 각광받는 라미부딘(제픽스)이란 약제도 간경변증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현재의 간 기능을 잘 유지시키면서 합병증에 대한 치료에 초점을 맞추면서, 간암이 생기지 않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간경변증의 최선의 치료는 간이식이라고 할 수 있
치료에서 반드시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대상기와 비대상기로 나누 어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①비대상기: 임상적으로 복수의 출현을 인정하고 황달의 진행과 간성뇌증으로 이행하는 위 험을 보이는 시기로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한다.
②대상기: 앞의 증상은 없고 병태의 안정된 시기로 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