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관절 다발질환의 양방적 진단 및 예후
1.1. 상완골 외상과염
상완골 외상과염(lateral epicondylitis)이란 주관절의 외측에 발생한 동통 중에서 상완골의 외상과에 압통이 있으나 특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에 본 진단을 붙일 수 있다. 테니스 엘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실제 환자에서 있어서
Ⅰ. 주관절
주관절 복합체의 구성은 주관절 즉 상완척골관절(humeroulnar joint)과 상완요골관절(humeroradial joint) 및 상ㆍ하요척관절(superiorㆍinferior radioulnar joint)로 구성되어 있다. 주관절은 상지의 길이를 조절하며, 상완골의 원위단과 요골과 척골의 근위단으로 이루어진다. 주관절은 접번관절(hinge joint)
Ⅰ.견통의 정의 및 종류
(정형외과적 정의와 치료법)
견관절(shoulder pain) 은 인체내에서 가장 운동범위가 넓은 관절로서 흉쇄골관절 (sternoclavicular joint), 견봉쇄골관절 (acromioclavicular joint), 흉견갑관절 (horacoscapular joint)이 하나의 단위가 되어 움직이는 관절이다. 이들 관절의 운동에는 15개 이상의 근육
석회화된 물질이 침착됐을 수도 있으며, 더 심한 경우 건 파열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이들 여러 가지 가능성들 중, 극상근건염은 견관절 자체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극상근건염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회전근개라는 녀석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 회전근개 (녹색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