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충격에 대비하라고 충고했었다. 그는 그 후에도 미래 사회의 대변화를 예고하는 책을 매 10년마다 발표해 왔다. 『제3의 물결』을, 『권력이동』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권력이동』에서 과거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대변되어 온 힘(권력)이 앞으로는 지식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전통적인 생산요소인 토지, 노동, 자본은 오히려 제약이 되고 그 대신 지식이 단 하나의 중요한 생산요소가 되고 있다(Drucker).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창의성과 지속적인 지식창출로 높은 경제성과와 풍요로운 삶이 보장되는 사회가 될 것이고, 기회의 확대로 사회적 통합이 유
(HRD)에 중점을 두고 있다. OECD에서는 전세계 자본이 인적자원의 질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움직이고 있는 현상, 그리고 인적자원은 국제적 이동성이 강한 물적 자원과 자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동성이 낮다는 현상에 주목하였다. 이에 따라 우수 인적자원을 길러내고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
제 3의 물결을 읽고…
I. 서론
「제 3의 물결(The Third Wave)」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의 저서이며,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미래의 충격(Future Shock)」, 「제 3의 물결」, 「권력이동」의 세 권의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미래 학자로 이 책들을 읽어보지는 않았다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우리의 의식구조에까지 대변혁을 가져오고 있으며, 통신기술은 다양한 개개의 표류정보(Information Float)들을 체계화하고 정보전달시간을 더 한층 단축시켜 변화의 속도를 가속시키는 정보사회의 주역이자 총아로 각광받게 되었다. 이것은 사회가 항상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