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느낀점과 시사점
그림만 봐도 행복해 지는 곰돌이푸의 이야기가 너무 무겁지 않게 따뜻한 토닥거림으 로 다가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린 시절 읽던 동화책이나 그림책이 좋아지는 건 이 런 단순함이 주는 행복 때문인것 같다. 특히 행복한 매일은 없어도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는 말이 참 듣기 좋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행복하고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일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명제가 아닐 수 없다. 현대인뿐만이 아니라 인류가 존재해온 이래로 행복이란 감정을 정의 내리기 위해 부단히 도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
월트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곰돌이푸’가 들려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다. 메시지보다 메신저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는 유명 인사들의 조언과는 달리, 곰돌이푸는 내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들어주고 이해해 줄 것 같은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처럼 다가오기에 부
“곰돌이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이 글귀를 보고 나는 오늘은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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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으로 조금 더 씩씩하게 살고 싶어졌다. 오랜만에 만난 곰돌이푸가 해주는 많은 이야기들이 처음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그때 기대했
곰돌이푸는 1977년 디즈니에서 만든 만화영화 속 캐릭터이다. 어린이의 친구였던 곰 한 마리가 40년이 훌쩍 지난 후 이제는 어른들을 위로해준다. 곰은 좋게 말하면 우직하고 듬직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미련하고 둔하다. 속도가 미덕인 요즘, 곰의 미련함과 둔함이 그리운 것은 왜일까? 누군가의 채찍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