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과학은 과학적이지 않으며 또한 그것을 과학적이라는 인상을 전달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사이비과학을 비과학으로 간주하는 입장도 있다.
그 사례로는 혈액형별 성격이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사이비과학으로 ABO식으로 나눈 혈액형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다르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그렇게
Ⅰ 사이비과학이란
ⅰ 사이비과학과 그를 신봉하는 예
누구나 재미로 한번쯤은 봤을 혈액형별 성격 분류와 별자리 점. 이런 혈액형별 성격분류나 별자리 점을 본 후의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전해지는 별자리 점이나 70년대에 나왔지만
혈액형을 통한 성격분류는 과연 믿을만 한 것인가? 오늘날 사람들은 혈액형이란 기준을 갖고 자신 및 타인의 성격을 구분하고 평가하기도 한다. 우리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 현상이 심리적 착각인 '바넘 효과(Banurm effect)'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로 혈액형 분류를 통한 성격 유형이 과학적인 타당성을
Ⅰ-Ⅰ.연구 주제
사람들은 혈액형을 통하여 자신 및 타인의 성격을 구분하고 이에 의하여 타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평가하기도 한다. 우리는 본 연구를 통하여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 현상이 ‘바넘효과(Banurm effect)’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로 혈액형 분류를 통한 성격 유형이 과학적인 타당
혈액형을 비롯하여 Rh, MNSs, Duffy, Kidd, Kell, Lewis등 수 많은 적혈구 혈액형 항원이다.
ABO 혈액형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9번 염색체(9q34)에 위치하고 있으며 A 유전자와 B 유전자는 우열이 없이 각각 co-dominant하게 ABO 혈액형을 표현한다. 즉 A유전자와 B유전자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A형과 B형의 혈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