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권력 전면에 등장한 때부터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정은이 여동생김여정을 내세워 통치행위는 물론 대남·대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북한 여성상을 나타낸 박태상의 작품인 『북한소설에 나타난 여성의식과 성 역할, 김정일 시대와 김정은시대의 비교 고찰』,
Ⅰ. 서론
문학은 북한의 현실 사회를 비추어 보여주는 거울이 되고, 북한에 대한 이해와 상호 소통의 매개물이 될 수 있다. 물론 북한에서 문학은 체제와 이념의 충실한 선전 및 교양의 도구이다. 이러한 문학의 위상과 역할은 김정은시대에서도 변함이 없다. 북한 문학은 당의 지도와 통제 속에서
큰집>을 중심으로 김정일시대와 김정은시대의 여성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II. 본 론
1. 김정일시대의 여성상
북한 소설문학에도 처녀와 총각 사이의 사랑에 대한 진솔한 감정 표현과 일로 인한 갈등 그리고 진실한 사랑의 개념 차이에 따른 번민 등이 묘사된 작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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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국으로의 진입?
김정은 정권의 출범
부족했던
후계자교육?
김정일
74년 암묵적 후계자로 인정
94년 김일성 사망 이전까지
20여년 간 체계적인 후계자교육
주체사상의 이데올로기화 등
다양한 부문에 기여
김정은
09년이 되어서야 후계자 인정
11년 말 김정일의 사망 이후
급하게 공석을
요즘 북한관련 이슈를 떠 올린다면 무엇이 있을까? 수많은 대중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북한 3대 세습의 주인공인 김정은일 것이다.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집중 조명되고 있는 북한의 3대 세습. 자유민주주의나 사회주의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어 더욱 집중 조명 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