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일본인 안도 다다오의 건축가로서의 인생을 돌아보며 쓴 책이며 권투선수출신에서 세계적 건축가가 되기까지의 그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 안도 다다오는 건축에 있어서 자신만의 가치관, 자신이 만든 건물들에 대한 생각 등을 이야기하고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 현실에 참여하여 실체적으로 접근하다보면 현실에 대한 지각, 진리를 구성하는 요소, 자유와 평등을 정의하는 법을 포함하여 인간의 생각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진리에 도달한다는 말은 실재에 닿는다는 말이고, 자유의 진정한 토대는 사람들
못 느끼는 병, 알렉시티미아라는 병을 앓는 윤재가 사람들로 인해 변화하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아몬드는 우리 사회 주변에서 흔히 찾아보기는 힘든 ‘윤재’와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이’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차별주의자는 소수자와 인권 그리고 차별에 관하여 쓰여진 책으로서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차별을 하지 않기 위해서 개인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이 아니라 사람이 편견과 차별을 하게된 근본적 원인에 대해 스스로 생각보자는 내용을 강조한 책이다.
사피엔스 후속작인 호모데우스는 전작 사피엔스와의 연결성을 보여주면서 인간의 역사를 천천히 설명하며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미래 사회에 대해 작가 특유의 역설적 표현을 통해 핵심메세지를 독자들에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인간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