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근성이란?
냄비근성의 사전적 의미는 냄비가 빨리 끓고 빨리 식듯이 어떤 일이 있으면 흥분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는 성질이다. 우리민족은 과거부터 길게는 임진왜란이나 근 현대사적으로는 5.18 민주화운동처럼 위기를 겪거나 불합리한 상황에서 공동의 목표와 생존을 위해서 서
1.대표적 냄비근성의 예
ㄱ.뜨거운 화두, 위험한 망각
-환경호르몬
불과 몇 년 전, 그해의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단연 환경호르몬에 대한 공포였다. 마침 세계적 이슈가 되어 떠오르던 환경호르몬에 대한 문제는 한국이라는 나라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한국은 이미 상업화가 고도로 진행된 상
냄비저널리즘..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이 생겨난 이유는 어디 있을까? 그 어원은 냄비근성에 있다. 냄비근성은 썩 좋은 말은 아니다. 일본이 일제시대 때 조선인을 비하하기 위해서 쉽게 수그러든다고 냄비근성이라고 붙은 것이 발전하여 냄비저널리즘, 냄비언론
냄비근성 또 나오잖아’하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다.
‘냄비 근성’우리 모두 한 번은 들어봤음직한 단어다. 한 번 불을 붙여 끓이기 시작하면 쉽게 달궈졌다가 불이 꺼지면 지속성 없이 쉽게 식어버리는 냄비의 특성을 비유해서 만든 말이다. 냄비는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장점
이를 부추기는 ‘냄비언론’
나는 우리 현대사회를 언론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만 해도 언론에서 주어지는 정보의 도움을 톡톡히 입고 생활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만큼 언론의 힘은 대단하고 현대의 우리나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