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 최강부대의 탄생
네이비 실은 1962년 케네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창설된 미 해군 소속 특수부대이다. 바다(SEa), 하늘(Air), 땅(Land)을 조합한 이름에 걸맞게 육․해․공 작전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지구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투력을 갖추었다고 알려졌으며 최고의 팀워크와 리더십을 자랑
원제는‘Extreme Ownership’이다. Ownership은 소유 혹은 소유권을 의미하는데, 이 책에서는 책임감이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공동저자 조코 윌링크와 레이프 바빈은 세계 최강 특수 부대인 미국의 네이비씰 출신이다. 네이비씰은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작전에만 투입될 만큼, 그 전투력과 역량을 세계적으로
극한의 오너십뿐만 아니라 네이비씰의 모든 리더들은 전술적 목표를 설명하고 전략을 개발하며 자원을 확보하고 구성원을 훈련시킬 포괄적인 책임을 진다고 한다. 때로는 저성과자가 계속해서 기준 미달일 경우 그를 내보내는 일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개인보다 임무가 먼저”라는 사명에
<네이비실 리더쉽의 비밀을 읽고>
1. 책의 선정 동기
평소에 리더쉽에 관심이 많던 나는 네이비실이라는 미군최강부대의 장교가 쓴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과연 명령과 위계질서가 중요시되는 미군 최강부대를 이끄는 자의 리더쉽은 어떤 것일까? 라는 호기심에 이책을 집어들었을 때 책 서두에 나와
저자들은 내 삶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책을 읽으며 저자가 겪었던 극한의 상황 속에서 했던 자세와 느낀 점을 통해 나는 내 일상에 대입해서 생각해보았다. 매 순간순간 크고 작은 전투를 치러야 하는 내 인생과 저자가 소개하는 책 속의 전쟁터의 모습은 놀라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