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문 >
자연을 거스르는 문명에는 인류와 생태계의 미래가 없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녹색생명운동의 깃발을 들고 뭉쳤다. 녹색은 생명과 평화이다. 녹색은 다양성 존중과 생태계 순환에 바탕을 둔다.
우리는 지구와 생태계,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
녹색 성장의 의미가 변하고 있다. 지구를 지키자는 환경 차원의 문제에서 경영 차원의 문제로 패러다임이 변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린(GREEN)' 이라는 단어를 ‘환경’이라는 주제와 연결해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경영’과 ‘지속’ 이라는 주제에 붙이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녹색경영 참여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경영의 가치는 사업영역에서부터 일상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실천되고 있다. 친환경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녹색경영에서 뒤처지는 기업들은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또한 친환경 경영은 결과적으로 에너지 비용문제를 손쉽게 해결한
녹색 성장의 시발점, 교토의정서
1970년대 말부터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지구온난화문제는 1988
년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지구온난화에 대한 국제협약 제의를 거쳐 1992년 5월
에
드디어
UN에서
기후변화협약으로
체결되었다.
기후변화협약은
2000년까
녹색기둥의 정원(綠柱之園)
Garden of Green Columns
이곳은 가로30M, 세로 40M, 높이 5.25M 크기의 2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구조물로서, 생산된 수돗물을 저류하던 곳이었고, 상부는 테니스장으로 이용되었다. 이곳의 물은 현재 한강 전시관으로 쓰여지는 송수펌프실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보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