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EU와 남미공동시장의 농산물무역
2001년 10월 11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농수산총국 위원 Franz Fischler는 남미를 순방했다.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의 대통령들과의 면담에서 그는 농산물 무역에 있어서의 남미공동시장(MERCOSUR)의 입장을 지지했다.
파라과이에서, Fischler는 필요한 조건들과
아르헨티나에서는 수천 명의 농민들이 고속도로 150여 곳을 막고 시위를 벌였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제 농산물 가격이 치솟자 농산물의 국외 반출을 막아 국내 물가를 잡고, 세수도 늘리기 위해 수출세를 인상했는데 이로 인해 수익이 크게 떨어지자 농민들이 크게 반발한 것이다. 국민의 40%가 하루 2
아르헨티나의 자료가 상당히 부실하였고 딱히 우리가 이익을 남는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이나 전략 등을 찾기가 힘들었다.
아르헨티나가 최근 경제성장을 하였던 것은 외국인 직접투자 때문이 아닌 중국의 수요증가로 자국의 농산물 수출증가에 힘입어 최근 8%에 이르는 경제성장률을 보였지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체코, 헝가리 등은 포괄적 협상과 일괄수락 방식을 지지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협상 참여국간 이해관계의 균형(Balance of interests)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 때문에 이를 선호하고 있다. 국내 학계에서는 농산물․서비스 분야의 정치적, 경제적 민감성을 고려해 가능한 한 다양한
농산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제2조제1항제11호
로서 정의하고 있으며, 「식품위생법」에서는 “생물의 유전자중 유용한 유전자만을 취하여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와 결합시키는 등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하여 재배·육성된 농·축·수산물 등을 원료로 하여 제조·가공한 식품 또는 식품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