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검사는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아이를 검사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전문가들이 뇌성마비아를 진단할 때 사용한다.
가) 반사의 기능
- 생존을 위해서 기능하는 것으로 생후 즉시부터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줌
- 각 사지에 있는 근육들이 서로 영향을 주어 한쪽 사지를 구부리게 하거
반사(Auditory blink reflex, RAF)
아기의 귀 가까이에서 검사가 손바닥을 마주쳐서 소리를 나게 한다. 그러면 아기는 눈을 깜빡하고 감았다 뜨게된다.
이 반사는 생후 10일에 나타나서 일생 지속되는 반사이다. 4개월이 지나서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뇌성마비, 청각상실, 지능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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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는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비슷한 임상적 특징을 가진 증후군들을 집합적으로 일컫는 용어로 '미성숙한 뇌에 대한 비진행성 병변 혹은 손상으로 인하여 생기는 운동과 자세의 장애를 보이는 임상증후군이라고 통상적으로 정의를 내리는데, 뇌성마비의 임상양상에 있어서 운동과 자에 세의 이
반사는 상호작용한다.이렇게 해서 머리를 환측으로부터 돌려 환자가 건측 손으로서 물건을 꽉 쥐었을 때 그 상지의 굴곡근의 경직성은 더 강하게 된다. 그러나 환자기 건측손으로 잡으면서 마비측에 머리를 회전하면 환측상지는 신전위가 된다.
신생아의 경우 이 원시반사가 나타나는 시기(생후4개월~
반사
1. 구토 반사(정상: 5개월까지)
①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나타나지만 급식을 방해하지는 않으면 점차 둔화된다.
② 뇌성마비
ㄱ. 민감: 혀 끝만 자극해도 구토
ㄴ. 둔감: 너무 둔한 경우 음식물이 목에 걸려도 반사가 일어나지 않아 호흡곤란이 생기는 경우도 있음
2. 물기 반사(정상: 3-5개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