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 전투 상황 –
8월 19일 – 20일:
국군 제 1사단은 제11연대와 제13연대로 역습 감행 → 전선 돌파 실패. 제 13연대는 328고지 간신히 장악. 제12연대는 유학산 탈취 실패. 제 11연대는 제 6사단과 연결 유지 중
8월 21일:
국군 제 1사단과 미 제27연대는 진목동에서 신주막에 이르는 도로상에 전
북한군 입장에서는 다부동 일대를 점령하는 것이 전쟁의 승패를 가름짓는 것이였기에 증강된 3개 사단을 투입, 약 21,500명의 병력과 T-34전차 약 20대(후에 14대 증원) 및 각종 화기 약 670문으로 필사적인 공격을 해왔다.
국군 입장에서는 다부동을 빼앗기고 낙동강 방어선이 무너질시 이는 곧 전쟁의 패
전투 결과
국군의 승리
다부동 전투는 북한군의 8,9월 총공세로 55일동안 지속되었으나 결국 국군이 승리
전과
국군은 1만여명의 희생자를 냈지만 북한군의 3개사단 2만4천여명을 사살함
전쟁에 미친영향
다부동 전투는 수많은 전투중의 하나였으나 국군에게 있어 값있고 중요한 승리
다부동 전투가 아닐까 싶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가 다부동 전투라면 거의 대다수가 모를 것이다. 낙동강 전선의 마지막 마지노선 같은 전선이었고 뚫렸다면 대한민국이 존재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다부동 전투가 작은 일은 아니다.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힘쓴 선배님들의 하나 하나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