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계 배경 (무기질 단열재의 흡습성 문제)
- 흡습성은 무기질 단열재의 단열성을 저하시키는 최대 원인으로, 수분을 단열재가 흡수하게 되면 재료의 열전도율은 급격히 증가된다. 따라서 단열재가 흡수상태에 있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이것은 단열재 내의 공기가 흡수량 만큼 열전도율이 물
당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120kWh/m2yr이하인 주택으로 정의하고 있다. 고단열의 성능기준은 패시브하우스의 기준으로 열관류율 0.15W/m2K이하이다. 엑티브하우스에서 패시브하우스의 시대로 변함에 따라 기존 단열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진공단열재의 우수한 성능을 알아보려고 한다.
단열재란?
열은 전도, 대류, 복사 등의 현상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단열이란 바로 이 열의 이동을 방지하는 것이다. 단열재는 열의 이동을 될 수 있는 한 억제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재료를 말하고, 열의 이동을 억제하는 재료로서 저온열에서는 보냉재, 상온 및 중온열에서는 보온
단열재는 각종 시설물의 내부 온도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내부의 일정한 온도를 보존시키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용도로 쓰이는 재료를 말한다.
따라서 단열재가 갖추어야할 성질로서는
① 열전도율이 적을 것
② 흡수율이 적을 것
③ 시공성이 좋을 것
④ 내약품성일 것
⑤ 난연성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