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린치감독의 블루벨벳을 통해 그런 느와르적 요소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 명백하게 말해서 블루벨벳은 장르영화도 아니고, 느와르 영화라 분류하기에도 애매한 구석이 많다. 하지만 정통 느와르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L.A 컨피던셀"같은 영화보다 어떤 특정한 장르와 스타일로 분석하기
(1) 종속이론(dependency theory)
개발도상국의 저개발을 문화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이다. 라틴아메리카의 학자들은 라틴아메리카의 개발 실패를 힘이 세고 부유한 나라들의 비행 때문이라 주장한다. 아르헨티나에는 늘 자본 의존적이었고 따라서 채권국에 심하게 종속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국가가
데이비드린치 식의 초현실주의적인 영상으로 정신분열증에 대한 음침하면서 도 유머러스한 초상화를 그려냄으로써 가족 애와 이 시대의 절망에 관한 가장 솔직한 탐구라는 평을 들었으며, 16미리 영화의 감수성과 기괴한 컬트정신은 제인 캠퍼온을 단번에 뉴질랜드의 여성 데이비드린치라는 별명을
현실이라는 거대한 악몽..
ERASER HEAD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시작
데이비드린치 감독의 영화 [이레이저 헤드]는 처음 오프닝 시퀀스부터 모호한 꿈속에서부터 시작한다. 우주속의 어떤 행성을 보여주는 듯한(혹은 이미 황폐해져버린 지구를 상징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미지는 주인공 헨리의 얼굴과 오
데이비드린치 감독의 <블루 벨벳>에서 열연했다. <스피드>,<워터 월드>등에서 개성 있는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감독과 제작자로도 맹활약하고 있으며 할리우드의 실세 배우이기도 하다. 데니스 호퍼는 <씨커>에서도 악명을 벗지 못하고, 악명 높은 사이코 폭탄 테러범 알렉스 스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