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
먼저, 성공을 향한 틀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자신 수련과 자신감, 긍정적인 사고, 혁신 마인드, 흔들리지 않는 원칙, 전략, 전술, 절대적 신뢰를 가지고 이순신은 마침내 7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내어 우리에게 영원한 리더로 자리매김하였다.
히딩크 역
‘불패의 리더이순신’을 통하여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치적인 면보다는 뛰어난 현장 감각을 통한 솔선하는 리더의 모습을 우리는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최근 TV 드라마에서 가장 인기였던 이순신을 보면서 우리 모두 통쾌한 맛을 느끼는 것은 단지 왜구를 무찌르는 모습뿐만 아니라
I. 한국 400년 전과 미국 20년 전
STARBUCKS는 1987년 Schultz 회장에게 인수된 후 현재까지 20년이 채 안된 ‘젊은’ 기업이다. 반면 이순신 장군이 수군을 이끌며 한반도를 지켜냈던 것은 400년이 넘게 지난 일이다. 이처럼 이번에 읽은 두 책의 주제는 겉보기에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책을 읽
1. 징비록 책 개요
징비록은 조선시애 선조왕 재임시기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집필한 책으로서“징비록”이라는 책 제목은“내가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뒤에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라는 말에서 따온것이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전란사로서 당시의 전란상황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
1. 세종대왕의 리더십
세종대왕이 어떤 식견을 가지고 어떻게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무슨 고민을 했고 어떤 노력들을 기울였는가를 알아봄으로써, 우리는 젝 웰치나 빌 게이츠 같은 서양의 경영자가 아닌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을 가장 잘 경영했던 인물’에 대한 모범적 사례를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