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궁궐의 역사와 구조에 대한 개괄
① 조선궁궐의 역사 자료 출처 및 참고 문헌
한영우, 조선의집 동궐에 들다, 효형출판, 2006, pp.23-27
http://blog.daum.net/pshsosu/7734664, 2010.06.02
༄궁궐이란 무엇인가?
왕조 국가에서 궁궐이란, 국가의 주권자이며 통치자인 국왕의 모든 공적, 사적 활동이 이
동궐이라고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면 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
동궐’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또 남쪽에는 국가의 사당인 종묘가 북쪽에는 왕실의 정원인 후원이 붙어 있어서 조선 왕조 최대의 공간을 형성했다.
그러나 옹조의 상징이었던 궁궐은 여러 차례의 화제로 재건을 거치면서 많은 변형을 가져왔고 1991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이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
동궐로 불리기도 하였다. 창경궁은 임진왜란으로 완전히 불탄 이후 광해군에 의해 중건되었으나, 인조반정 이후 일어났던 이괄의 난으로 다시 상당히 망가졌다. 이렇게 되자 서궐로 지어졌던 인경궁의 건물을 헐어다 옮겨 짓는 방식으로 궁궐을 보수했다. 1633년 7월 인조는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