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다.
Ⅱ. 동남아시아의 명칭과 그 범위
오늘날 우리는 동남아시아란 명칭에 익숙해 있다. 그러나 이 명칭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지 않다. 그것은 제2차 대전중 지금의 동남아지역을 점령한 일본군에 대항하기 위해 1943년 실론(현재의 스리랑카)에 연합군에 의한 동
인도의 영화 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의 규 모도, 극장의 숫자도 엄청난 것이다. 이미 우리의 우수한 영화들이 해외영화제에 서 호평을 받고 있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 가수들은 중국 젊은이들에게 하나의 우 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우리의 TV 드라마가 시청자
지역의 개괄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동남아시아지역은 서쪽으로는 인도,방글라데시와 면한 미얀마와 동쪽으로 태평양에 면한 필리핀제도 남쪽으로는 인도네시아의 뉴기니섬 서부와 소순다 ․ 대순다열도 북으로는 중국과 면한 베트남 까지의 지역을 말한다.
이 동남아시아(South-East Asia)라는 명칭
이슬람교는 동남아시아지역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사회세력이자 정치적 세력이다. 이슬람교는 브루나이 술탄왕국과 말레이시아의 국교이며,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88%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태국과 필리핀에서 각각 불교 및 카톨릭교 다음으로 신도
지역적 갈등을 초래하여 정치의 불안정을 가져오기도 한다. 대표적 예를 들면 버마의 경우 소수민족인 카렌족과 카친족이 각각 버마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중앙정부에 반기를 들어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태국과 필리핀에서는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이들이 종교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