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래와 역사
사람들은 옛날부터 산호를 이용해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어 쓰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호를 일곱 가지 보물 중의 하나로 여겨 여자들의 노리개나 비녀 같은 패물로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불교의 경문에 나오는 칠보(七寶)중에도 산호가 들어 있으며, 역사적으로 가
동물계를 2아계로 나누는데 몸이 단세포로 되어 있는 것이 원생동물아계, 다세포인 것이 후생동물아계이다. 후생동물 중에서 조직의 분화가 거의 없어 아직도 세포적인 단계에 있는 것을 측생동물이라 하고, 조직의 분화가 이루어져 여러 가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진정후생동물이라 한다.
)를 가지며 고등한 자포동물은 중교 속에 분리된 근육다발 또는 독립된 근육섬유를 갖고 있다.
(10) 출아(폴립의 경우)에 의한 무성생식 또는 생식세포(모든 해파리와 일부 폴립)에 의한 유성생식이 있다.
(11) 암수한몸과 암수딴몸이 있다.
(12) 전할을 한다.
(13) planula 유생과 actinula 유생이 있다.
◈ 모악동물문(Chaetognatha)
Chaetognatha란 명칭은 신라틴어의 chaeta(강모)와 그리스어의 gnathos(턱)에서 유래한 것이다. 주로 바다에서 부유하는 동물이지만 때로는 해조 사이에 사는 것, 다른 동물에 기생하는 것 등이 있고, 보통 200∼1,000m의 수심에 살며 때로는 1,000m 이하에서도 산다. 화석은 캄브리아기
동물(자포동물문)의 정의
좁은 의미에서 강장동물의 별칭이다. 당초에 강장동물을 무자포류(無刺胞類)와 자포류의 2아문(亞門)으로 분류하였을 때 자포류를 지칭하였다. 무자포류를 분리하여 유즐동물문(有櫛動物門)으로 따로 독립시킴으로써 자포류만으로 다시 강장동물문이 되면서 자포류라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