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두 분이 그 점을 정말로 그 앎을 가지셨다면, 자비롭게 봐 주십시오.(이전에 내가 한 말을 용서 받고자 그야말로 두 신께 말씀드리듯 두 분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지만 에우튀데모스와 디오뉘소도로스여, 두 분의 말씀이 워낙 엄청나서 믿기지 않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으니까요."
에우튀데모스와 디오뉘소도로스여, 두 분의 말씀이 워낙 엄청나서 믿기지 않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으니까요."
3. "그런데 자네는 누군가를 선생이라고 부르지? 그렇지 않은가? 그렇게 부른다는 데 클레이니아스가 동의했네. "그러면 선생들이란 배우는 자들의 선생이 아닌가? 모르긴 몰라도 키
대한 앎을 받아들일 때, 사람들은 그 상황에도 '배우다'는 이름을 붙여 부르지만, 이미 앎을 갖고나서 동일한 대상(것)을 (그것은 행위일 수도 있고, 말일 수도 있네) 이 앎을 가지고 헤아릴 때에도 같은 이름을 붙여 부른다는 것을(그 경우에 사람들이 '배우다'라고 부를 때보다는 오히려 '이해하다'라고
에우튀데모스란 분이고 내곁 왼편에 앉아 있던 분은 그분의 형제인 디오뉘소도로스란 분일세.이분도 논의(말)에 참여한다네
3. 내가 알기로 그분들이 태생은 이근방에 있는 키오스 분들인데, 투리오이로 이주했고 거기서 추방되어 벌써 여러해 동안 이 지역 근방에서 지네고들 계시네. 그나저나 자네
대한 앎을 받아들일 때, 사람들은 그 상황에도 ‘배우다’는 이름을 붙여 부르지만, 이미 앎을 갖고 나서 동일한 대상(것)을 (그것은 행위일 수도 있고 말일 수도 있네) 이 앎을 가지고 헤아릴 때에도 같은 이름을 붙여 부른다는 것을 (그 경우에 사람들이 ‘배우다’라고 부를 때보다는 오히려 ‘이해하